"패스까지 하면 더 잘할 것 같은데…" 챔프전도 터진 전성현 꽁스짱 0 315 2021.05.04 04:25 전성현의 페이크에 속는 유현준. KBL 제공 "문경은 감독보다 더 좋은 능력을 가진 것 같아요."챔피언결정전에서도 KGC 슈터 전성현의 손끝은 뜨거웠다. 3점슛 4개 중 3개를 성공했다. 여기에 3점 라인에서 상대를 속인 뒤 돌파로 2점슛도 3개를 넣었다. KGC 김승기 감독도, 동료들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슛 감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