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살해 뒤 강화도 농수로에 버린 20대 동생 구속영장 꽁스짱 0 164 2021.05.01 05:14 30대 누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가 2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A씨는 누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누나를 살해한 뒤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경찰청 수사전담반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한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