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뒷담]본회의 아침까지 말 못했던 신임 법사위원장…왜? 꽁스짱 0 282 2021.04.30 04:41 박광온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전에 뛰어든 뒤부터 차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였다. 21대 국회 1기 원구성 당시 법사위가 '상임위 위의 상임위'로 부각되면서 그 위상이 더욱 커진 데다 후보군을 둘러싼 파열음이 예고됐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