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대도 못팔면서 부동산 기웃 …中 전기차 회사 지속가능할까? 꽁스짱 0 310 2021.04.21 04:50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제공 세계 최대 규모인 상하이 모터쇼가 19일 개막했다. 현대차그룹을 포함해 BMW, 도요타, 폭스바겐 등 전통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경쟁적으로 내놓았다. 미국 경제전문 블룸버그 통신은 축구장 50배 크기의 상하이 전시·컨벤션센터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눈에 잘 들어오는 곳에 부스를 차린 중국 헝다신에너지자동차그룹(에버그란데 신에너지자동차그룹)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