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감독의 '엄지척'…4쿼터 해결사로 나선 이대헌 꽁스짱 0 315 2020.11.10 02:26 전자랜드 이대헌. (사진=KBL 제공)전자랜드가 57대50으로 앞선 3쿼터 종료 3분15초 전.DB 이상범 감독이 작전타임을 요청하자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벤치로 들어오는 이대헌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전자랜드는 53대50에서 이대헌의 연속 4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