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정규시즌 최종전서 결장…4년 만에 타격왕 꽁스짱 0 240 2020.11.03 00:14 KIA 최형우는 2016년 이후 4년 만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최형우(37)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종전에 결장하고 2016년 이후 4년 만에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다.최형우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홈경기를 결장하면서 타율 0.354를 유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0.352)을 2리 차이로 누르고 타격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