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취업자가 가장 많은 업종은 대구는 소매업, 경북은 농업으로 나타났고 직업별 취업자는 대구는 경영사무직, 경북은 농축산직이 각각 가장 많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보면 대구의 산업중분류(77개)별 전체 취업자는 120만 4천 명으로 소매업(자동차 제외)이 1만 1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업·주점업(9만 명), 교육서비스업(8만 9천 명), 보건업(6만 5천 명), 사회복지서비스업(6만 4천 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