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승부처 해결사로 우뚝…우리은행 파죽의 7연승 꽁스짱 0 312 2020.12.14 21:52 아산 우리은행 박지현(사진 왼쪽)과 용인 삼성생명 김한별이 몸 싸움을 펼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용인 삼성생명이 23득점을 올린 윤예빈과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친 김한별을 앞세우고도 연승 행진 중인 아산 우리은행을 넘지 못했다. 막판 승부처에서 박지현의 활약이 눈부셨다.우리은행은 14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1대70으로 승리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