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날려버린 롯데 스트레일리 "스트라이크 잡자는 생각 뿐" 꽁스짱 0 306 2021.04.29 02:44 롯데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댄 스트레일리가 에이스 명성 그대로 화려하게 부활했다.스트레일리는 지난 22일 부산 사직 두산 베어스전에서 체면을 구겼다. 2⅓이닝 6실점(4자책)으로 부진했다.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조기 강판됐다. 지난해부터 롯데에서 뛴 스트레일리의 한 경기 최소이닝 기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