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한 유도훈' 패장도, 승장도 먹먹했던 인터뷰 꽁스짱 0 177 2021.04.30 04:41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29일 KCC와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전주=KBL 패장은 울컥했고, 승장도 먹먹한 표정이었다. 프로농구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인천 전자랜드의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이다.전자랜드는 29일 전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67 대 75 패배를 안았다.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