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교실 사물함에 썩은 토끼 사체 놔둔 여성 붙잡아 꽁스짱 0 307 2021.05.01 05:14 연합뉴스 제주시의 한 여고 교실 사물함에 부패한 토끼 사체를 두고 사라진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30일 오후 5시 50분께 제주시 모처에서 토끼 사체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여성을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