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맛사지업소 종업원 무더기 확진…고흥서도 확진이어져 꽁스짱 0 307 2021.05.08 09:45 그래픽=고경민 기자 전남 여수시가 유흥업소 종사자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여수 태국맛사지업소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여수지역에 광범위한 전파가 이뤄졌을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시가 9일까지 여수지역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진행되고 있는 진단검사에서 여수 모 맛사지업소에서 근무하는 태국인 여성 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돼 전남 1126번~113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