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판단 기준 강화…사전 주민 대피 꽁스짱 0 253 2021.05.13 01:42 지난해 발생한 양산 지역 산사태.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상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18개 시군과 함께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우선 도내 시군 산사태 취약지역 2263곳에 대해 1차 점검을 마무리했다. 산사태 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원을 활용해 우기 전에 배수로 정비를 비롯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