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호랑이?' LG 막강 원투 펀치 상대 2연승 꽁스짱 0 181 2021.05.13 01:44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의 외야수 터커, 최원준, 최정민이 53으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프로야구 KIA가 주포들의 공백에도 LG의 막강 원투 펀치를 넘었다. KIA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5 대 3으로 이겼다. 전날 7 대 1 승리까지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