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호 억울한 죽음 다시 없도록…정부, 관계기관 TF 출범 꽁스짱 0 192 2021.05.14 13:21 평택항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 씨의 부친 이재훈 씨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청 앞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 앞에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평택항 신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이선호(23)씨 사고의 진상 규명 등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용노동부는 노동부 박화진 차관 주재로 '평택항 사망사고 관계 기관 합동 TF' 1차 회의를 14일 화상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