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왕조 부활 흔들?' LGNC, 연승으로 턱밑 추격 꽁스짱 0 169 2021.05.16 04:42 삼성 좌완 최채흥이 15일 LG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숨을 고르고 있다. 잠실=삼성 6년 만의 왕조 부활을 노리는 삼성의 1위 수성이 위기를 맞았다. LG와 NC가 나란히 연승을 달리며 턱밑까지 추격했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4 대 4 대승을 거뒀다. 전날 4 대 3 신승까지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