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 가를 때마다 신기록…황선우 도쿄올림픽 기대감 고조 꽁스짱 0 267 2021.05.18 12:33 황선우. 연합뉴스 황선우(18·서울체고)는 '포스트 박태환'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 수영의 떠오르는 희망이다. 황선우는 지난해 11월 한국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5초92의 기록으로 세계주니어 신기록을 세웠다. 시니어와 주니어를 통틀어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기록 보유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