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년 166일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골 맛을 본 가레스 베일의 결승골을 앞세운 토트넘은 브라이턴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사진은 베일의 골 이후 기뻐하는 손흥민(왼쪽)과 베일, 도움을 기록한 세르히오 레길론의 모습.(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갈무리)
가레스 베일의 복귀골에 토트넘이 웃었다.
토트넘 핫스퍼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