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있던 손흥민, 그래도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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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던 손흥민, 그래도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꽁스짱 0 236 2020.11.03 00:14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다소 지친 기색에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의 시발점이 된 패스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경기에 관여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6.5점의 무난한 평점을 줬다.(사진=후스코어드닷컴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다소 지친 기색의 손흥민은 평점으로도 알 수 있다.

손흥민(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85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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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9명 추가··누적 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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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자위 소위, 2차 추경안 3조5천억원 증액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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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오른발로 살짝 공을 감아 차는 무고사.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 원정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서울과 경기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인천(6승5무8패·승점23)은 리그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서울(4승5무9패·승점17)은 12경기(5무7패) 연속 무승에 빠지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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