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 케밥' 오보 사태…도 넘은 외신 받아쓰기 꽁스짱 0 266 2021.06.19 15:26 스마트이미지 제공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국제뉴스를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인용하는 보도 행태가 급기야 오보를 양산하는 식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언론인권센터는 18일 낸 논평에서 "한국 언론의 국제뉴스 관행은 결국 이번 주 '터키 성고문 사건'의 일반인 사진 무단 도용, '가나의 인육 케밥 판매' 오보라는 참담한 결과를 냈다"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