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김연아 vs 포켓볼 여제' 결승 빅 매치 성사 꽁스짱 0 245 2021.06.20 09:03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여자부 결승에서 격돌하는 스롱 피아비(왼쪽)와 김가영. PBA 프로당구(PBA) 투어 시즌 개막전 여자부 결승에서 빅 매치가 성사됐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와 '포켓볼 여제'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격돌한다. 피아비는 19일 오후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122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김세연(휴온스)을 눌렀다. 세트 스코어 2 대 0(117 115) 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