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의 9언더파 막판 뒷심…마이어 클래식 공동 3위 꽁스짱 0 281 2021.06.21 09:21 전인지. 연합뉴스 전인지(27)가 막판 뒷심을 발휘했다.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