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의심' 동거녀 실신 후에도 폭행 40대 공무원 항소심 감형 꽁스짱 0 144 2021.06.22 18:04 외도를 의심하는 동거녀를 실신할 때까지 때린 뒤에도 폭행을 이어간 혐의로 기소된 4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창원지법 형사5부(김병룡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