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N:]스칼렛 요한슨×감독이 전한 10년 결실 '블랙 위도우'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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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0:34
'아이언맨 2'를 시작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무려 7편, 시간으로는 10년 동안 블랙 위도우는 암살자, 스파이, 어벤져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의 과거나 내면은 한 번도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블랙 위도우'는 블랙 위도우의 첫 솔로 무비이자, 지금껏 몰랐던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의 '진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동시에 '블랙 위도우'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마블 시네마틱)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중요한 지점에 놓인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영화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더욱 탄탄하고, 액션의 스케일과 시퀀스 역시 화려하고 새로움으로 가득 찼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의 최고 액션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동시에 '블랙 위도우'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마블 시네마틱)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중요한 지점에 놓인 작품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영화의 캐릭터와 스토리는 더욱 탄탄하고, 액션의 스케일과 시퀀스 역시 화려하고 새로움으로 가득 찼다.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의 최고 액션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