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표 발품행정 '시동'…현안들고 또 서울행
꽁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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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23:52
허성무 창원시장이 경제·환경 분야 현안 해결을 위해 27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허 시장은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소속 이수진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소속 김성환 의원, 정태호 의원, 이성만 의원과 각각 면담을 갖고 소관 위원회별 시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허 시장은 이수진 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창원권역(마산만, 낙동강)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인 도시는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비점오염원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 광주, 수원, 김해 등 15개 권역이 이미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허 시장은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해맑은 마산만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며 창원권역(마산만, 낙동강)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허 시장은 이수진 의원과의 면담 자리에서 창원권역(마산만, 낙동강)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인구 100만 명 이상인 도시는 물환경보전법에 의거 비점오염원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관리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 광주, 수원, 김해 등 15개 권역이 이미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허 시장은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해맑은 마산만 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며 창원권역(마산만, 낙동강)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