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사태 중 심야 회식 벌인 日 여권 의원 2명 당직 사임 꽁스짱 0 364 2021.01.30 02:40 도쿄 긴자 쇼핑가. 도쿄 AP·연합뉴스일본에서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된 기간에 도쿄 번화가에서 심야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난 여권 간부 2명이 29일 당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NHK에 따르면,마쓰모토 준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 대행은 이날 오후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과의 면담에서 “일련의 행동으로 당에 폐를 끼친 책임을 지겠다”며 당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