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표팀 첫 승선' 엄원상 "강인이가 가장 먼저 축하해줘" 꽁스짱 0 333 2020.11.03 00:14 생애 첫 국가대표로 발탁된 엄원상(오른쪽).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정말 영광입니다."엄원상(21, 광주FC)은 2020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승격과 함께 처음 밟은 K리그1 무대에서 23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송민규(포항 스틸러스) 등과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다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