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재마저 쓰러졌다' LG, 삼성과 트레이드 논의 중 꽁스짱 0 162 2021.02.04 01:19 LG 정희재가 3일 오리온과 원정에서 4쿼터 무릎 부상을 당해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고양=KBL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대파하고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LG는 최하위로 떨어진 가운데 분위기 쇄신을 위해 트레이드를 논의 중이다.오리온은 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 홈 경기에서 118 대 97 완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