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강한 박병호의 가을야구, 올해는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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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강한 박병호의 가을야구, 올해는 웃지 못했다

꽁스짱 0 287 2020.11.03 22:54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를 상대로 7회초 솔로홈런을 때린 뒤 기뻐하며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무대에서 LG 트윈스를 무너뜨렸던 키움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는 올해 가을야구에서도 친정팀을 강하게 압박했다.

박병호는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시즌 KBO 리그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회초 1대1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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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관련 n차 감염 이어져··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8명도 추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에 줄서있는 모습. 인상준 기자 충남 천안에서 15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되는 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유흥업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35명으로 늘었다.천안시에 따르면 동남구 신부동에 거주하는 40대 등 17명(천안 1573~1589번)이 검체를 채취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 가운데 50대 등 9명은 천안 모 유흥업소 관련 n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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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앞세운 인천, 10명 싸운 서울에 1 대 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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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오른발로 살짝 공을 감아 차는 무고사.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FC서울 원정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인천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서울과 경기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간 인천(6승5무8패·승점23)은 리그 8위에서 6위로 뛰어올랐다. 서울(4승5무9패·승점17)은 12경기(5무7패) 연속 무승에 빠지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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