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2위?'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 꽁스짱 0 239 2020.11.03 22:54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연합뉴스)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이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 시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명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셰인 비버(25·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일본 출신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